현재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변에서 실제로 볼 수 있는 사건들을 시원하게 해결하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고 있는데요. 그중 삼형제가 토지 보상금 100억 원 때문에 소송을 벌인 에피소드가 화제였습니다. 막내 동동삼씨가 상속으로 물려받은 땅이 개발 지역으로 선정되며, 100억 원 이상의 보상금이 책정되자 장남과 차남은 자신들이 막대보다 재산을 더 많이 물려받도록 한 법이 있다며, 막내에게 아주 불리한 증여 계약서를 가져와 반강제로 서명을 하게 하는데요. 이 계약으로 동동삼씨는 증여세를 모두 부담하게 되어 빚만 떠안게 됩니다. 과연 동동삼씨는 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계약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사기와 강박에 의해 서명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