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헬스대한'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일상,생활/헬스대한 64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장어’…올바른 구매·보관 요령은?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사시사철 인기 만점인 장어! 제철인 여름을 앞두고 안전한 구매와 손질법, 조리법까지 알려드려요. ■ 담백 고소한 장어의 종류 1. 뱀장어 -아래턱이 위턱보다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요 -바다에서 태어나 민물에서 성장한 후 바다로 돌아가 산란해요 -등쪽은 짙은 갈색, 흑갈색이에요 -배쪽은 은갈색이에요 2. 붕장어(아나고) -몸통에 가로로 흰색 점이 이어져 있어요 -구멍을 뚫고 바닥에 들어가 밤에 생활하는 야행성이에요 3. 갯장어 -등 쪽은 회백색입니다 -배 쪽은 은백색입니다 -이빨이 날카롭고, 입 옆에 수염이 나있으며, 입이 길어요 -샤브샤브나 회로 많이 먹어요 4. 먹장어(꼼장어) -눈이 퇴화돼 먹장어라고 불려요 -다른 장어와 달리 지느러미가 없어 빨판 구조의 입을 가지고 있어요 *장..

당류를 왜 줄여야 하는지,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붕어빵, 호떡 등 가공식품인 겨울 간식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 요즘, 무심코 먹다 보면 과하게 먹을 때가 있어요. 에너지 섭취량을 초과하는 당류를 섭취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는데요. 당류를 왜 줄여야 하는지,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당류, 과다 섭취하면 가공식품을 통해 당을 과하게 섭취하면 몸에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충치, 비만, 당뇨, 고혈압 겨울 간식 먹을 때도 당류 확인!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는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미만(2,000㎉ 기준 50g) 섭취를 권장해요. - 붕어빵100g, 12g - 호빵90g, 12g - 군밤100g, 7.6g - 어묵90g, 1.35g - 호떡100g, 24.56g - 군고구마100g, 23.2g..

바르는 구내염 치료제 먹어도 될까?

발생하면 굉장히 거슬리고 아픈 구내염! 자주 발생하거나 심하면 치료제를 사용하곤 하는데요. 입 안에 바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먹기도 하는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오늘은 자주 발생하는 구내염의 치료제 안전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 입 안 곳곳 생기는 염증성 질환 ‘구내염’ 입 안에 수포, 궤양 등이 생기는 질환으로 환부가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해요. -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면역체계의 이상, 세균 감염 등으로 발병하며, 입 안에 흰색의 궤양이 나타나요. - 헤르페스성 구내염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며, 작은 수포와 출혈이 나타나요. - 칸디다증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 생기며, 입 안에 백색 막, 홍반 등이 나타나요. ◆ (외용) 구내염 치료제의 제형별 원료&특징 - 액..

케이크는 이렇게 구매하고 보관하세요!

연말에는 케이크를 구매하는 일이 잦은데요. 먹을 때는 맛있고 행복하지만, 남게되는 케이크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케이크는 상하기 쉬운 재료로 만들어져 식중독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케이크 안전하게 구매하고,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식중독균이 생길 수 있어 냉장보관 필수! 케이크는 상하기 쉬운 재료(*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은)로 만들어져, 식중독균 오염에 주의해야 해요. 황색포도상구균은 우유·치즈 등이 원인 식품이 될 수 있고 구토·설사·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어요. ▶ 케이크 안전 구매·보관 요령! - 제품 포장에 표시된 유통기한을 확인해요. - 냉장 보관 중인 케이크를 구매했을 경우 당일 섭취하는 게 좋아요. - 생크림이 포함될 경우 상온에서 쉽게 부패·변질될 수 있어, 냉장보관해요. - 먹..

당신의 간은 안녕하신가요?

간은 우리 몸에서 주요 역할을 하는 소중한 신체기관인데요. 이 간세포·간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면 간염이 됩니다! 하지만 간염은 백신 접종과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예방할 수 있어요. 나의 소중한 간을 지키기 위해 간염 예방법 알아볼까요? ◆ 간세포·간조직에 발생하는 염증, 간염 음식물 또는 혈액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 등으로 분류됩니다. - 간염 주요 증상 진한 소변 색, 구역·구토·근육통·미열 등, 황달 ◆ 간염발생 경로 & 특징 [A형 간염] - 감염 경로 오염된 음식, 물 섭취를 통한 감염 - 특징 급성*으로 진행되나, 대부분 회복 감염 후 면역이 생겨 재감염 되지 않고 만성적 형태로 발생하지 않음 [B형 간염] -..

나이에 맞는 구강건강 관리법을 확인해 볼까요?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이 변하는 것처럼 연령별로 입속 환경도 바뀌고 그에 따라 발생 위험이 높은 구강질환과 관리법도 달라집니다. 나이에 맞는 구강건강 관리법을 확인해 볼까요? ◆ 이가 나고 유치가 자리 잡는 영유아 시기 1. 영유아 정기검진 받기 아이가 처음 이가 나는 생후 6개월부터는 주기적으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젖병 사용 지양 유치가 나기 시작하면, 밤중 수유나 젖병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유아기 우식증, 즉 유아기 충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영구치가 자리 잡는 아동기 1. 초등학생 시기에는 집중 관리 필요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는 영구치가 나기 때문에 3개월 주기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치아 홈 메우기와 불소도포 진료로 미리미리 예방하기 유치가 나기 시작한 ..

아플 때 피해야 하는 수산물을 알려드려요

편두통, 두드러기, 통풍, 콩팥질환이 있나요? 아플 때 피해야 하는 수산물을 알려드려요. 1. 편두통 청어, 멸치, 젓갈류, 통조림류 등에 함유된 ‘티라민’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두통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 무 영향 인체 노출 수준 : 일반인 기준 체중 1kg당 티라민 3.22mg 이하 - 100g당 멸치 액젓 티라민 최대 61mg 함유 2. 두드러기 두드러기의 원인인 ‘히스타민’은 등 푸른 생선, 연어, 참치 등에 많아요! ‘히스타민’은 두드러기 외에도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도 일으켜요. - 무 영향 인체 노출 수준 : 일반인 기준 체중 1kg당 히스타민 5.1mg 이하 - 100g당 참치 293mg, 고등어 247mg, 삼치 212mg, 꽁치 139mg 함유 3. 통풍 ..

상처 연고·흉터 연고 가장 올바른 사용 이렇게 하세요

우리는 일상생활하다 보면 부딪히거나 넘어져서 긁히고, 까지는 등 몸에 상처가 생긴다. 상처를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흉터가 남게 되는데 상처 연고와 흉터 연고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알아본다. 1. 상처 연고 사용하고 흉터 연고를 사용한다. 상처는 베이고, 벗겨지는 등 피부가 손상되어 있을 때를 말하며, 정도에 따라 진물이나 출혈이 나타난다. 반면 흉터는 피부가 손상됐다가 아물어서 딱지가 떨어진 후 피부에 흔적이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상처와 흉터는 다르므로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구분해서 연고를 사용해야 한다. 2. 상처 연고를 바르기 전에는 상처 부위를 세척한다. 상처가 났을 때는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상처 부위를 씻고 지혈한 후 상처 연고를 발라준다. 상처 연고는 상처가 생긴 즉시 바르..

왼쪽으로 누워서 자야 하는 이유

🔻장점이 많습니다. 🔺 엎드려 자거나, 등으로 누워 자거나, 아니면 오른쪽을 누워 자는 분들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는 모두 왼쪽으로 누워 자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왼쪽으로 누워 자면 다음과 같은 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코를 고는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파트너가 밤새도록 방을 시끄럽게 흔드는 여러분의 코골이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듣는 일이 지겹나요?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이러한 문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엎드려 자면 코골이가 심해집니다. 자는 동안 혀, 입, 턱이 완전히 이완되어 누워 있을 때 코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퇴치에 도움이 됩니다. 🔻자기 전에 너무 많이 먹나요? 그렇다면 밤새 위산 역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양제 성분별 결핍증상과 복용 시 기대효과 복용 시 고려사항과 부작용 발생 시 대처법

건강에 미치는 영향 결핍증상과 복용 시 기대효과 티아민, 나이아신, 피리독신, 코발라민과 아스코르빈산은 수용성 비타민들입니다. 이 비타민들은 주로 인체에서 조효소(co-enzyme)로서 작용합니다. 조효소란 효소가 작용하기 전에 필요한 화학물질을 가리킵니다. 우리 신체에서는 아주 많은 대사들이 여러 단계를 거쳐 이루어집니다. 이런 단계 단계마다 효소와 조효소가 필요하며 비타민은 이런 조효소로서 작용하는 것입니다. 일부 효소는 조효소 없이는 작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타민이 중요합니다. 1. 티아민(Thiamin : 비타민 B1)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대사에 조효소로서 주로 작용합니다. 또한 중추신경계의 신경 인지와 같은 신경계의 신호전달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부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