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실내 적정습도는 50~60%가 적절합니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집안에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요! 집안 공간별 습기 제거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거실·침실 패브릭 소파, 커튼, 카펫, 러그 등에 습기가 차기 쉬워요. 장마철에는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서 환기에도 신경을 써야 해요! Tip. 굵은소금의 염화칼슘 성분은 제습효과가 뛰어나요. 빈 병이나 큰 그릇에 넣어두면 습기가 제거됩니다! 햇볕에 잘 말려 수분을 날리고 재사용해 주세요. ◆ 화장실 목욕한 뒤에 벽 중간부터 바닥까지 뜨거운 물을 뿌리고 환기 시켜주시면 곰팡이 예방에 도움이 돼요! Tip. 숯은 미세한 구멍이 고밀도로 분포되어 수분을 흡수해 제습효과가 뛰어나요! ◆ 옷장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