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장 처음 접하는 현관에는
어떤 인테리어가 좋을까?
풍수지리라는 말은 옛말에 '땅 밑을 흐르는 생기를 찾아라'라는 뜻으로
산세, 지세, 수세 따위를 판단하여 이것을 인간의 길흉화복에 연결해 설명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사를 갈 때는 손 없는 날 가는 게 좋다, 침대는 문 앞에 두면 안 된다 등
흔히 미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미신들을 맹신하면 좋지 않지만
옛 조상들이 얘기하고 전해 내려오는 토속신앙을 굳이 안 지켜 좋지 않아 지느니
알아두고 참고하면 유용하지 않을까 해서 준비했습니다.
아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는 분도 계시고, 어디서 한 번쯤은 들어봤다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이사를 준비하시거나, 집안의 가구 재배치를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의 입구, 현관(복을 부르는 공간)
사람이 드나드는 현관은 외부의 기운이 가장 많이 전달되는 곳입니다. 집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공간인 이곳은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관이 지저분한 것은 음의 기운이 쌓이는 것과 같기 때문에 청결하게 유지하며, 좋은 기운이 들어와 빠지지 않도록 맑고 좋은 향기를 풍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현관에 정면으로 마주 보는 거울은 들어오는 행운을 돌려보낸다
이것은 이삿짐센터에서도 다 아는 풍수의 기본 상식.
밖에서 봤을 때 거울 속으로 집안 내부가 들여다 보이므로 도둑이 들기 쉽다.
마찬가지로 현관문과 마주하는 벽이나 칸막이가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좋지 않다.
위 사진과 같이 옆쪽으로 위치한
거울은 현관에서 들어오는 기를 부드럽게 퍼트려 주고 반대로 집안의 기가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현관에 창문이 있으면 좋고
없다면 어둡지 않도록 밝은 조명을 설치해주고 벽재나 바닥도 밝은 계통의 색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식물은 그늘의 기운을 양으로 바꾸어 전체적인 운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뾰족한 잎을 가진 식물보다는 잎이 둥근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란색은 재물운에 좋다고 하니 노란 꽃을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현관 맞은편에 욕실이 보이면 재물이 쌓이지 않는다고 해요.
구조상 욕실이 보인다면 욕실 문을 항상 닫아두고, 화분 등으로 가려주거나 중문을 설치해서 가려주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또한 욕실에 좌변기 뚜껑을 항상 닫아두는
습관도 복이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신발은 최소한만 내놓고 나머지는 모두 신발장에 수납해 두어야 합니다. 신발이 지저분하게 현관에 있으면 보기에도 좋지 않고 나쁜 기운이 쌓인다고 해요.

그림 역시 운을 더 높일 수 있는 소품인데, 식물이나 풍경 그림을 걸어두면 재물운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붉은 꽃 그림과 노란 해바라기 그림이 재물운에 좋다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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