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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는 어떤 보양식을 먹을까?
◆ 태국의 「똠양꿍」
- ‘똠’은 끓이다, ‘얌’은 시큼하다, ‘꿍’은 새우를 뜻하는 말로 똠얌꿍은 말 그대로 시큼한 새우 탕을 말함
- 똠얌꿍은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이자 태국의 대표 보양식
◆ 페루의 「세비체」
- 세비체는 페루를 비롯해 중남미지역의 대표음식
- 얇게 썬 날생선과 해산물을 라임즙, 양파, 소금 등에 재웠다가 먹는 페루식 냉채 샐러드로 아침에만 먹음
◆ 독일의 「알주페」
- 뱀장어를 이용해 채소, 허브, 건과일 등을 넣고 스프처럼 끓여내는 독일식 장어탕 ‘알주페(aalsuppe)’
- 우리나라 장어탕이 구수하고 얼큰하다면 알주페는 새콤달콤!
◆ 일본의 「우나기동」
- 우리나라가 복날에 삼계탕 먹듯 일본에는 ‘도요노 우시노히(土用の丑の日)’에 장어덮밥을 먹음
- 일본에는 여름에 장어를 먹으면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음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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