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체감 온도가 높아지면 스트레스도 상승한다고?

대한이 2022. 8. 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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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고 습해질수록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곤 합니다.
그 이유는 더위에 계속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열 스트레스 반응’ 때문인데요!
‘피로, 짜증, 현기증’ 등이 열 스트레스
반응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열 스트레스 반응이 생기지 않도록 체감온도와 폭염특보를 미리 확인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여기서 잠깐!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입니다.
(여름철, 습도가 10% 증가 시 체감온도는 1℃가량 증가)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폭염 특보는 기준에 따라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나눠집니다.

ㆍ 폭염주의보
-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급격한 체감 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ㆍ 폭염 경보
-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또는, 급격한 체감 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폭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체감온도와 폭염특보는 기상청 날씨 누리와 날씨 알리미 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출 전 체감온도가 높아 무더위가 예상된다면, 그늘 찾아 휴식! 수분 보충은 필수~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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